‘그예’ 반전남 안세하가 뜬다…첫 주연 영화 ‘소실점’ 통해 연기 변신

입력 2015-12-02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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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가 드라마, 예능에 이어 영화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반전의 회장 아들 김풍호 역으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인 안세하.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시 한번 무한 매력을 펼쳐냈다. 혼자 사는 자취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뛰어난 가창력과 애버지를 향한 애정 등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승승장구 중인 안세하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 합류했다. 그는 오지호, 이장우, 박유환, 씨스타의 보라 등과 함께 예능 감각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차기작인 첫 주연작 ‘소실점’에서 순박한 시골 청년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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