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로이킴 “신곡 ‘북두칠성’, 듣는 이들에게 방향성 제시할 것”

입력 2015-12-02 17: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로이킴이 타이틀곡 ‘북두칠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로이킴이 2일 오후 5시 반 네이버 브이앱 ‘로이 주크박스,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생중계로 진행했다.

로이킴은 “한국에 있든 어디에 있든 북두칠성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인상이 깊었다. 이를 계기로 곡을 만들었다”며 타이틀곡 ‘북두칠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옛날에는 항해사가 북두칠성을 보고 방향을 잡았다. 이 곡이 여러분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도움이 됐으면 해서 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4일(금) 정규 3집 ‘북두칠성’ 발매에 이어 같은 달 18일(금)~20일(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 겨울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