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甲’ 강소라, 등신대 비교해도 굴욕 없는 바디라인

입력 2015-12-02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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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소라가 보정 없이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강소라는 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쇼핑몰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브랜드 홍보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100여명의 팬들에게 멋진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소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노출이 없는 단정한 옷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등신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바디라인이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이미지의 강소라 씨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관리를 추구하는 우리 브랜드에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강소라 씨와 팬들이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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