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공과 손진영이 듀엣곡 ‘하루가 멀다’를 발매한다.
3일 0시 발표되는 신곡 ‘하루가 멀다’는 허공과 손진영의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GongGam Project Album 2015’프로젝트이다.
‘하루가 멀다’는 미디엄템포 발라드 곡으로 허공과 손진영의 애절한 목소리로 완성도를 높혔다.
또, 이별에 아파하고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내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허공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올해만 5개의 OST를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진영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에서 톱 4로 가요계를 데뷔해 2014년 ‘미안해’, 2014년 ‘한잔하자’, 2015년 ‘사랑이 아프다(가족을 지켜라 OST’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감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