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고양이 때문에 역대급 노출사고 위기 "아슬아슬했다"

입력 2015-12-03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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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고양이 때문에 역대급 노출사고 위기 "아슬아슬했다"

배우 박민영의 '고양이 노출 사고'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박민영은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제작보고회에 고양이를 안고 참석했다가 역대급 노출사고를 당할 뻔 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놀란 고양이가 박민영의 품 안에서 발버둥치면서, 박민영의 드레스 어깨끈이 고양이의 발에 걸려 벗겨진 것.

당시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았던 김생민이 재빨리 박민영의 품에서 고양이를 떼어냈길래 망정이지, 하마터면 드레스가 훌렁 벗겨질 뻔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민영 노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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