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배우 유아인(오른쪽). 동아닷컴DB
3일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 따르면 대상은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영화예술인상은 배우 유아인으로 결정됐다.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남궁원, 연극예술인상은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을 연출한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 고선웅으로 선정됐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을 벌인 영화와 연극 예술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 4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