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윤제균 감독·유아인, 아름다운 예술상 수상

입력 2015-12-04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제균 감독-배우 유아인(오른쪽). 동아닷컴DB

윤제균 감독(왼쪽 사진)과 배우 유아인(오른쪽)이 제5회 아름다운예술상을 수상한다.

3일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 따르면 대상은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영화예술인상은 배우 유아인으로 결정됐다.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남궁원, 연극예술인상은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을 연출한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 고선웅으로 선정됐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을 벌인 영화와 연극 예술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 4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