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9등신 비율 과시 ‘데프콘 5.5등신 굴욕’

입력 2015-12-04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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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남다른 비율로 데프콘, 조세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 3일 방송은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뉴욕(모델 에이전트)에 무작정 찾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패기 넘쳤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 우연히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는데 나를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바로 그날 계약을 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타이라 뱅크스는 미국의 유명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수퍼모델’의 진행자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톱모델. 이에 스테파니 리의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데뷔 스토리에 주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9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즉석에서 ‘큰 바위 얼굴’ 데프콘-조세호 듀오와 비율 비교에 나섰고 데프콘은 스테파니 옆에서 5.5 등신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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