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동상이몽’서 검도 국가대표 시절 영상 공개

입력 2015-12-04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준현, ‘동상이몽’서 검도 국가대표 시절 영상 공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김준현의 운동선수 시절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복싱 유망주 이희섭 군과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복싱 유망주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현은 “나도 한 때 국가대표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까지 검도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날씬했기 때문에 스타성이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개된 과거 영상 속의 김준현은 흰 피부에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귀공자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의 반전 과거가 담긴 '동상이몽'은 오는 5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