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모델하러 무작정 뉴욕 상경, 당일 계약했다”

입력 2015-12-04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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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모델하러 무작정 뉴욕 상경, 당일 계약했다”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터3’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에 대해 “원래는 패션 쪽으로는 몰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친구들은 내게 ‘키도 크고 못생겼으니 모델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모델에 관심이 생기고 무작정 뉴욕에 상경했다”며 “마침 그곳에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다”고 특별한 데뷔 사연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당시 티아라 뱅크스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었는데 날 찍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이를 듣고 매니저가 당장 일을 하자고 하더라. 당일 계약했다”라 고백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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