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오늘(4일) ‘톱밴드3’ 준결승 중계로 ‘유스케’ 결방”

입력 2015-12-04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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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오늘(4일) ‘톱밴드3’ 준결승 중계로 ‘유스케’ 결방”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된다.

KBS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50분부터 ‘TOP밴드3’(톱밴드3) 준결승전을 중계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편성시간은 유동적이다.

이에 따라 애초 금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날 결방된다. 또 ‘톱밴드3’ 방송 이후에는 한지민·정재영 주연의 영화 ‘플랜맨’이 전파를 탄다.

‘톱밴드3’는 1억 원을 상금을 놓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준결승전과 결승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준결승전 무대는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이동한 만큼 금요일 밤처럼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준결승 무대를 장식할 밴드는 총 네 팀. 유쾌 상쾌 브라스 밴드 ‘와러써커스’와 비주얼 밴드에서 실력파 밴드로 거듭난 ‘루나플라이’, 한국판 로커빌리의 진수 ‘스트릿건즈’, 마지막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아시안 체어샷’이 그 주인공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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