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센언니 류혜영, 알고보니 다정다감하네…이세영과 밝은 미소

입력 2015-12-0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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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혜영이 이세영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류혜영은 7일 자신의 공식페이스북에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중인 이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ㅇ르 공개했다.

류혜영은 “보라네 집에 조현이 놀러 온 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난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0회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 이날 방송에서 성보라(류혜영 분)는 집에 놀러 온 동생친구 왕자현(이세영 분)의 앞에서 ‘센 언니’ 포스를 드러낸바 있다.

이처럼, 극에서 선보인 엄격한 ‘친구언니’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다정다감한 팀워크를 뽐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보라는 자신을 짝사랑하던 선우(고경표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던지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증폭시켰다. 또, 마침내 탄생한 ‘선보라’커플의 애정전선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류혜영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혜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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