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웨딩화보, 촬영 서툰 예비신랑 세심히 챙겨…‘부러움 폭발’

입력 2015-12-0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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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웨딩화보, 촬영 서툰 예비신랑 세심히 챙겨…‘부러움 폭발’

12월 결혼을 앞둔 배우 박효주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효주는 12월 12일 한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효주와 예비신랑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는 뒷 모습 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효주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효주를 바라보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충만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 박효주는 바쁜스케줄속에서 이루어진 웨딩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신랑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효주와 예비신랑은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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