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초이스굿과 전속계약…이태곤과 한솥밥

입력 2015-12-09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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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초이스굿과 전속계약…이태곤과 한솥밥

중국에서 한류바람을 불어넣는 배우 이영훈이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이하 초이스굿)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이스굿은 9일 “이영훈이 초이스굿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영훈은 2006년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주연으로 발탁돼 ‘GP506’, ‘탈주’, ‘해결사’, ‘공모자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영화 ‘화우’, ‘이런 청춘’ 등으로 활약하며 한류 배우로서 자리매김 하는 중이며 내년 초 새로운 영화 촬영을 위해 한달간 중국에 머물예정이다.

이영훈은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초이스굿을 새로운 가족으로 선택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이스굿은 도기석, 이태곤, 장세현 등이 소속돼 있는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초이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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