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의 멤버 원준과 성준은 식스팩이 뚜렷히 보이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들을 유명 매거진 <멘즈 헬스> 스타일로 디자인해,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멘즈 헬스>를 <보이즈 헬스>로 재치있는 패러디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원준과 성준은 사진 촬영과 더불어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몸관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식단공개, 운동의 매력, 몸 관리 중 힘들었던 점을 세세히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준은 ‘남다른 농어회 사랑’에 대해, 성준은 ‘민수를 효과적으로 괴롭히는 방법’도 추가로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이런 남성다운 면모를 보이며 여심을 공략했는데, 리더 원준은 <보이즈 헬스> 이전에도 <아육대>를 통해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이며 운동돌로 명성을 쌓아 왔으며, 성준 역시 운동을 좋아해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근육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그 동안 두 사람의 감추어진 남다른 몸매의 공개에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워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멘즈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