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신체 중 작고 분홍색인 유두가 제일 예뻐” 초토화

입력 2015-12-0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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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자신의 신체 부위에 대한 폭탄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슬리피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슬리피는 “내가 봐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신체부분이 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그 질문에 답한 적은 많은데 방송엔 한 번도 안 나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슬리피는 “나는 젖꼭지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고 슬리피의 폭탄 발언에 모두가 놀랐다.

이에 사유리가 “거기가 어디냐”고 묻자, 슬리피는 “유두”라고 콕 집어 말하며 “작고 분홍색이다.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때도 많이 보여줬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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