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걸그룹 달샤벳 지율·가은 탈퇴…홀로서기

입력 2015-12-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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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지율-가은(오른쪽). 동아닷컴DB

걸그룹 달샤벳 지율과 가은이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율과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나게 됐다. 그동안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꿈과 발전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율은 연기자로, 가은은 패션·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율과 가은의 탈퇴로 당분간 세리·아영·우희·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할 달샤벳은 내년 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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