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파격 공항패션 선보여 ‘겨울인듯 여름인듯~’

입력 2015-12-11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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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파격 공항패션 선보여 ‘겨울인듯 여름인듯~’

미란다 커가 파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글로벌 뮤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16 S/S 화보 촬영 및 매장 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10일 입국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한국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슴골과 복근을 노출한 원피스를 입어 완벽한 바디 라인을 뽐내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미란다 커니까 소화할 수 있는 섹시한 스타일”이라는 긍정적인 호평과 함께 “이번엔 과했다”는 부정적인 반대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한편 환영 속에 내한한 미란다 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사만사 타바사 행사에 참석해 인형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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