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수많은 ‘며느리’를 대하는 법

입력 2015-12-12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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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며느리를 대거 맞이했다.

12일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김영철에게 SNS 과외를 받았다. 함께 일상을 보내며 사진을 게재하는 것이다.

특히 김용건의 SNS에는 하정우 부인, 일명 '며느리'를 자처하는 수많은 누리꾼들로 가득해 재미를 더했다.

김용건은 '며느리'들의 댓글을 확인하며 "너 같은 며느리 둔 적 없다" "쌍꺼풀 수술한지 얼마 안 됐네"라며 특유의 대부 개그를 해 애정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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