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연기돌 변신…현역 배우도 깜짝 놀란 열연

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문희 지원 유정 희주 하윤)가 연기돌로 변신했다.

마이비는 12월 15일 방영되는 SBS MTV ‘이정의 마이베이비’에서 데뷔 후 첫 공익광고 촬영을 위해 연기수업을 받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라이더스’, ‘여자만화 구두’, ‘딱 너 같은 딸’ 등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종훈이 깜짝 출연해 마이비에게 연기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이비 멤버 역시 신들린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쳐 윤종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후반부에는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한 모습과 음악방송에서 만난 슈퍼주니어 려욱, 보이그룹 전설의 응원까지 더해져 시종일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과 마이비가 SNS에서 좋아요 50만개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이정의 마이베이비’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SBS MTV와 중국 유쿠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DDODDO)’로 컴백한 마이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