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런닝맨’ 출연해 벌써부터 ‘관심 집중’

입력 2015-12-1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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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런닝맨’ 출연해 벌써부터 ‘관심 집중’

비아이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녹화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과거 SBS 일요 예능의 간판 코너였던 ‘X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X맨’에서 선보였던 인기 게임인 ‘당연하지’, ‘댄스신고식’ 등이 이어졌다. 이를 위해 ‘퀸 of 당연하지’ 이지현이 출연하고 당시 댄스 신고식을 장악했던 가수 채연, ‘이글아이’ 이종수 등 추억의 예능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AOA 설현과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도 함께 했다. 설현은 개리와 이광수 사이에서 묘한 애정 전선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게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아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바비, 비아이 역시 데뷔 후 예능 출연 경험이 거의 없는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 역시 “그 어느 특집보다 분위기가 좋았다”며 “전설의 예능인들은 물론 설현과 아이콘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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