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성형논란으로 전국민에게 욕 먹었다”

입력 2015-12-15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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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성형논란으로 전국민에게 욕 먹었다”

양미라가 성형논란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26살이라는 나이에 성형논란으로 전국민에게 욕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지 7년 만이었다. 부모님과 동생에게 자랑스런 사람이었는데 ‘어떻게’라는 이야기가 듣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밝게 행동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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