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박나래 “내 인기?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입력 2015-12-15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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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박나래 “내 인기?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세녀가 된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명의 퀴즈도전자와 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진행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잘 되니까 기분이 좋다”고 하자 박나래는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 인기가 얼마나 갈 것 같은지 묻자 박나래는 “저는 아슬아슬한 사람이다.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막 사는 여자 캐릭터가 쉽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점쟁이가 서른 네 살에 대박이 난다고 했다. 2년 남았다. 그 정도 보고 있고 욕심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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