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연우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김연우 페이스북
16일 김연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연우는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증상이 계속돼 18일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예정했던 ‘김연우 콘서트-신이라 불리는 남자’ 콘서트를 취소했다.
앞서 김연우는 12일 충남 천안 공연에서 오프닝곡을 부른 후 ‘고음이 나오지 않는다’며 중단했다. 이후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았고 휴식을 권고 받았다. 김연우는 25일 고양, 31일 광주 등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