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전지현, 가장 인정받은 올해의 광고모델

입력 2015-12-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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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동아닷컴DB

배우 전지현(사진)이 소비자에게 가장 인정받은 올해의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7일 ‘2015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지현이 전체 응답자 가운데 9%의 지지를 얻어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성공과 올해 영화 ‘암살’의 연이은 흥행으로 광고계에서도 그 인기를 인정받았다.

전지현에 이어 2위는 가수 수지(7%), 3위는 배우 차승원(6%)이 각각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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