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수호-백현, 특별 MC에 ‘불공평해’ 무대까지

입력 2015-12-18 08: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EXO)의 노래와 춤, 그리고 진행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게 됐다.

1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싱포유(Sing For You)’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던 엑소가 이번 주는 ‘불공평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약속했다. ‘싱포유’와 ‘불공평해’는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발매하자마자 음반 차트를 싹쓸이 중이다.

또 수호와 백현은 스페셜 MC로 투입된다. 두 사람은 2014년 2월부터 12월까지 <인기가요>의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이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인기가요>에 대한 애정을 담아 다시 한 번 MC로 나선 것이다.

이밖에도 싸이(PSY), 방탄소년단, 비에이피(B.A.P),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20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