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 ‘압도적 미모’ 설현, 3년 전에는 어땠을까

입력 2015-12-19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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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한달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심쿵해~’

걸그룹 AOA의 노래 제목만은 아닙니다.

설현의 재발견… 청순 글래머

설현, 빛나는 대세녀… 고혹미 물씬!

설현, 레드카펫 여신“사뿐 사뿐”



완벽한 순백의 여신으로 거듭난 설현. 이제는 대세녀로 자리잡았습니다. 한 이동통신회사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데 그의 입간판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품귀현상까지 빚어졌습니다. 이것 때문에 통신회사 측이 다시 입간판을 가져다 놓으며 ‘가져가지 말아달라’는 글귀를 써놓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설현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사진 기자로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나치게 과대평가 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설현을 만날 때면 감탄사가 터져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도 빨라집니다.

사진은 지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때의 모습입니다. 사뿐사뿐 걷는 설현이 순백의 미를 뽐냈습니다. 깊게 파인 드레스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까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돌 스타가 배우들 틈에서 주목받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설현의 얼굴과 몸매는 결코 여배우들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이런 설현에게도 청순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풋풋한 과거가 있었으니 그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앵벌 'Angel's Story'로 데뷔할 때 사무실을 찾은 설현의 모습입니다. 청순한 설현의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이때도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예쁘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몇 년 후에 큰 스타가 될 것 같다” 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설현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스타가 됐네요. 놀라운 건 갓 스무 살을 넘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 3년 후에는 얼마나 큰 스타가 됐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설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풋풋

설현, 청순가련 미인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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