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시티칼리지 보컬 교수 임용…음악활동 이어간다

입력 2015-12-18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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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퍼가 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선다.

1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휘성편에 출연한 주니퍼는 서울 씨티칼리지 K-Art Culture 학부의 보컬 전공 교수로 임용돼,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게 됐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주니퍼는 과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며 SG워너비 이석훈, MBC '위대한 탄생' 전은진 등을 가르쳤던 바 있다.

또한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태양 속으로' 등 드라마 OST를 가창 및 작사, 작곡하며 시청자들에게 파워풀한 목소리를 전달했었다.

한편 씨티칼리지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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