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 “이걸로 찍한다고?”…초소형 카메라에 ‘깜짝’

입력 2015-12-18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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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주병진 “이걸로 찍한다고?”…초소형 카메라에 ‘깜짝’

방송 경력 37년의 주병진이 제작 환경에 놀라워했다.

18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집에 설치할 수많은 카메라에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그는 초소형 카메라를 보고 “이게 TV에 나갈 정도로 화질이 나온다고?”라며 “천지개벽이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고 사소한 것까지 찍는 현장에서 “사방에서 찍는구나”며 “이거 진짜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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