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무성, 아들 박보검 걱정에 괴력 발휘

입력 2015-12-1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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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최무성, 아들 박보검 걱정에 괴력 발휘

최무성이 아들 걱정에 평정심까지 잃고 괴력을 발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회에서는 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성은 선영과 함께 뉴스를 보던 중 일본으로 대회를 위해 떠난 택(박보검)이 사고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무성은 택이의 방으로 들어가 서랍에 채워진 자물쇠를 맨 손으로 뜯었고 그동안 유지 해 온 평정심을 잃고 소리까지 지르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줬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서울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겨운 이웃 간의 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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