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개그맨 이용식 딸, 40kg 감량 비결

입력 2015-12-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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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 10분 ‘닥터 지바고’

겨울철에 돌연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위로 인한 체온 변화가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키며, 그 영향으로 고혈압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각종 합병증이심뇌혈관 질환의 발병률까지 높여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한다.

개그맨 이용식은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한 이후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큰 변화가 없자 딸 이수민양이 트레이너를 자청하고 나선다. 아버지와 같은 체형으로 가족력을 우려한 딸도 함께 운동하며 5년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 ‘베리계의 왕’으로 불린다는 ‘이것’을 섭취하면서 효과는 탁월했다. ‘이것’의 정체가 오후 7시10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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