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극본 정현정)’에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서현은 태티서의 앨범 뒤로 숨어 깜찍한 눈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서현아~ 서현이처럼만 자라다오ㅎㅎ #이쁘니서현이 #태티서 #TTS #대박대박’ 이라는 글을 남겨 소녀시대 서현을 향한 애정과 자신의 딸 서현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게 된 소유진은 이혼 후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당찬 싱글맘이자 의류회사 마케팅팀의 똑 소리나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한다. .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