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12/22/75522553.2.jpg)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이윤정 PD가 박해진과 김고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윤정 PD를 비롯해,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가 참석했다.
이날 이윤정 감독은 “나는 작품을 할 때마다 남녀주인공들이 사귀기를 바란다”고 운을 떼며 “박해진과 김고은의 호흡이 좋다. 결혼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사귀어달라고 부탁을 한 적도 있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해진에게 “김고은과의 교제 어떠냐”는 질문이 던져졌고 박해진은 “드라마 끝나면 스케줄이 바쁘다. 만약 한국에 있으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