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이 남성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이태임은 7개월 간의 공백을 마치고 막 케이블 드라마를 끝낸 상태다. 잠시 숨을 고르고 차분히 들려준 그의 이야기에는 ‘그 사건’ 이후 심정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태임이 힘든 시기를 겪고 다시 돌아와 카메라 앞에 선 진짜 이유와 앞으로의 목표를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한 에디터는 “이태임의 솔직한 모습에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설 그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고.
이태임이 들려준 이야기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