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조 ‘남친짤’답게 귀여운 남자 친구 같은 모습에서부터 섹시한 남성미까지 완벽히 소화했고, 세련된 포즈와 내추럴한 표정과 완벽한 보디 라인으로 패션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펼쳤다.
또한 촬영장 분위기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실시간으로 일파만파 퍼져 한류 소녀팬들은 하루 하루 ‘쎄씨’ 1월호 발행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화보 촬영은 그의 능수능란함 때문에 오히려 너무 일찍 끝났고, 스태프들은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간 마음 고생했던 심경을 솔직히 털어 놓는 등 평소 성실하고 반듯한 그의 성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훈훈함과 섹시함을 모두 가진 리얼 대세남, 남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