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유다인, 부잣집 사모님역 다운 ‘무결점 피부’

입력 2015-12-28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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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유다인, 부잣집 사모님역 다운 ‘무결점 피부’

유다인이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유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만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인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뽀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유다인은 오는 2016년 1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백다정 역으로 출연한다.

유다인이 맡은 백다정 역은 어린 나이에 부잣집 사모님이 되었지만 이혼 위기에 놓인 용감한 웨딩 공동대표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드러내는 캐릭터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1세대 요정 걸그룹 ‘엔젤스’의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그 후의 삶을 담는다. ‘엔젤스’ 멤버였던 4인의 매력녀들이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다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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