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새 CF 론칭

입력 2015-12-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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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기존 모델 최불암에 연기자 홍은희가 새로 가세한 ‘인사돌 플러스’의 신규 TV CF를 제작해 방송을 하고 있다.

인사돌 플러스의 새 광고는 2008년부터 인사돌 모델을 맡고 있는 최불암과 홍은희가 ‘잇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사돌플러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홍은희가 카메라를 향해 잇몸 질환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이를 받아서 최불암이 인사돌 플러스의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전달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수년동안 인사돌의 상징적인 역할을 맡아온 최불암씨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받은 홍은희씨를 새 모델로 기용해 연령에 관계없이 잇몸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여성들은 출산으로 쉽게 잇몸이 약해질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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