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정우·차태현·마동석 등 ‘신과 함께’ 캐스팅

입력 2015-12-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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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왼쪽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DB

배우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왼쪽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DB

배우 하정우와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는 ‘신과 함께’는 저승과 이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내년 4월 촬영을 시작한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영화는 2부작으로 나눠 2017년에 한 편씩 순차개봉한다는 계획이다.

하정우는 저승사자의 리더이자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고민하는 주인공 강림 역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저승의 재판을 앞둔 인간 자홍은 차태현, 냉철한 저승사자 해원맥은 주지훈이 각각 맡는다. 마동석은 인간을 든든히 지키는 인물 성주신을 연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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