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은 2016년 새해를 맞아 내달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A HAPPY NEW YEAR' 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번 팬미팅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큰 환영을 받았던 이상윤은 이번에도 역시 새해를 맞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팬들과 함께 동참 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본인이 노래도 선곡해 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상윤이 주연으로 나선 불의여신 정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상윤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 '국민훈남'의 매력이 일본까지 통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윤 주연의 tvN'두번째 스무살'이 최지우 와 함께 출연하면서 일본 내 팬들의 호기심이 이상윤까지 쏠려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 안방 팬들을 사로 잡아 1회 공연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추가 공연까지 생겨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tvN'두번째 스무살'을 마치고 여행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영화 '날보러 와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