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몸매 관리 가장 많이 신경쓰는 멤버”

입력 2015-12-31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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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멤버 중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으로 쯔위와 모모를 꼽았다.

3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2’ 칼 방송에서는 대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제한 시간 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를 실천하는 ‘칼로리 기부’ 코너에 출연해 활약한다. 또 바디, 건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

특히 멤버들 중 몸매가 가장 좋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쯔위와 모모를 꼽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쯔위는 키도 크고 팔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다”며 “배에 군살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쯔위는 “모모가 춤을 많이 춰서 그런지 근육이 있어 몸매가 참 예쁘다”고 칭찬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몸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멤버로도 쯔위가 꼽혔다. 지효는 “쯔위는 스케줄이 새벽에 끝나도 숙소에 돌아오면 항상 비디오를 보며 운동을 한다”며 “3일 동안 쯔위를 따라 똑같이 운동을 해봤는데 정말 힘들더라”고 털어놓기도. 쯔위는 “데뷔하고 나서 좀 더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몸 관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PT, 요가, 필라테스 전문가 군단과 함께하는 ‘메이킹 바디’ 코너에서는 얼굴, 종아리 등 부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노하우를,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과 함께하는 'STL' 코너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즐기는 셀룰라이트 이별 댄스 PT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더 바디쇼2’는 여성들의 부위별 바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다루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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