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매드타운 조타, 말근육으로 무장된 옆태 ‘여심저격’

입력 2016-01-01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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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매드타운 조타, 말근육으로 무장된 옆태 ‘여심저격’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근육돌’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팔씨름계의 챔피언을 꿈꾸며 ‘상체 운동’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들은 앳된 외모와는 상반된 우람한 팔 근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평소 팔 힘을 기르기 위해 하는 로프 운동을 하기도 했다.

이에 과거 유도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는 조타가 나섰는데, 그는 잔근육으로 다져진 옆태를 공개하며 주인공 출연자가 평소 하는 상체운동을 선보였다. 능숙하게 운동을 해나가는 모습에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패널들은 “조타가 이 순간을 기다렸구만!”, “민소매가 옆구리 정도는 나와 줘야 한다”며 감탄했다.

여심을 뒤흔드는 조타의 매력은 2일 밤 8시 45분에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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