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삼둥이로 인해 180도 달라진 주병진의 아침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서는 웰시 삼둥이로 인해 180도 달라진 아침 일상을 맞이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병진은 라디오 스케쥴로 인해 오전 6시에 기상했다. 알람 소리를 들은 웰시 삼둥이는 주병진의 방문 앞에 쪼르르 달려 주병진을 맞이했다.

이에 주병진은 “안녕 잘잤어?”라며 아침 인사를 했으나 이윽고 거실 가득한 웰시 삼둥이의 똥과 오줌에 좌절했다.

앞서 삼둥이가 오기 전 건식 사우나에서 여유로운 아침 일상을 맞이했던 주병진은 배설물을 치우는 것으로 180도 달라진 아침 일상을 맞이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