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공개수배’ 유재석과 광희의 마지막 추격전…극적 장면 대방출

입력 2016-01-0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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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과 부산 경찰들의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세 명의 멤버가 검거되며 유재석과 황광희 단 2명만이 살아남은 상황. 마지막 탈출의 기회를 위해 잡히지 않고 도망 다녀야 하는 두 멤버와 그 전에 그들을 잡아야만 하는 부산 경찰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2일 방송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 경찰은 검거된 멤버들을 구슬려 정보를 얻어내거나 몸을 사리지 않고 빗속을 뛰어다니는 등 끈질긴 추격을 벌였다. 남은 두 멤버들 역시 필사적인 탈출 의지를 내보이며 극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고.

과연 부산 경찰은 멤버 전원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지. 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은 멤버가 부산을 탈출할 것인지. 그 결과는 2일(토)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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