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여신이 떴다…김태희, 결코 가려지지 않는 미모

입력 2016-01-02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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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속초에 떴다.

김태희는 2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초바다~ 오늘 넘 따듯하고 아름다웠어요…!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속초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이후 그는 바다를 담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해변사진 한장더ㅎ작년에 힘들었던 일들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가 되길 바라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2월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미니리시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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