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SNS 나와 안 맞아” 멘탈붕괴

입력 2016-01-03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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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SNS 나와 안 맞아” 멘탈붕괴

유재석이 SNS 사용에 멘탈붕괴됐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 각자 SNS 계정을 새로 만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찍은 후 SNS에 올려 시청자들이 달아주는 댓글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댓글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곧바로 얼짱각도 사진을 올린 반면 유재석 송지효는 SNS 사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맸다.

유재석은 너무나도 정직한 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잠깐 했는데 너무 힘들어. 난 SNS와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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