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도원경, 최연소 여친으로 합류…김완선 긴장

입력 2016-01-04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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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가수 도원경이 최연소 여자친구로 합류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도원경이 김도균의 소개로 첫 등장한 것.

도원경은 대한민국 여성 록커로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과거 90년대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 등 주옥같은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날 최연소 여자친구로 등장해 원조 여자 막내 김완선을 긴장케 한 상황.

하지만 친분이 있었던 강수지가 도원경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해 당황한 도원경이 실제 나이를 밝혀 주위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연소’ 여자친구로 합류하게 된 록커 도원경이 선보인 색다른 귀여운 매력은 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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