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집밥백선생’ 종영 수순 아닌 휴식일뿐…‘대첩’ 2주 방영” [공식입장]

입력 2016-01-04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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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집밥백선생'이 휴식기를 갖는다.

4일 '집밥백선생'이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스태프들 휴식 기간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tvN 측은 "말그대로 휴식이다. 종영 수순이 아니다"라며 "제작진은 1월 중순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후 촬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집밥백선생'은 전현무가 특별MC로 합류한 '집밥대첩'을 오는 12일 방송할 예정이다. '집밥대첩'은 김구라·윤상·윤박·송재림이 각자의 지인들과 팀을 이뤄 백종원 요리 연구가에게서 배운 요리로 대결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집밥대첩'을 2주 방영하고 이후에는 평소 '집밥 백선생' 포맷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집밥백선생'은 오는 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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