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그날의 분위기‘ 조재윤, 강동원 된 사연…유연석 “셀프 작명”

입력 2016-01-04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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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그날의 분위기‘ 조재윤, 강동원 된 사연…유연석 “셀프 작명”

조재윤의 ‘강동원‘ 된 사연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조재윤은 자신을 “극 중 강동원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원래 시나리오에는 강 선배였다. 그런데 어느 날 조재윤 씨가 강동원이라고 이름을 짓더라. 이후 강동원이 됐다”고 폭로했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문채원)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14일 관객들을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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