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자극적인 대사, 연습하니 무덤덤해”

입력 2016-01-04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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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자극적인 대사, 연습하니 무덤덤해”

문채원이 극 중 유연석의 대시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문채원은 “처음에 수위가 너무 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반복하고 연습하니깐 무덤덤해지더라. 현실이라면 아주 당황스럽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문채원)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14일 관객들을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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