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화려한 유혹서 ‘천국-지옥 오가는 감정 표현’ 호평

입력 2016-01-05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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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화제의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감정 표현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6회에서는 딴사람이 된 형우(주상욱 분)에 당황하고 은수(최강희 분)와 끊임없는 기 싸움을 벌이는 일주(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주는 은수와 형우에게서 각각의 위협을 느끼기도 하고 푸른 아름다움의 자산은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 아버지의 말에 밝아지는 등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이에 차예련은 일주로 열연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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