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DSP미디어는 동아닷컴에 “에이젝스 메인보컬 성민이 팀을 탈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은 래퍼를 준비하기 위해 팀을 떠나기로 했다. 성민이 래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성민의 탈퇴로 5인조가 된 에이젝스는 현재 중국 활동을 준비 중이다. 조만간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11월 미니 앨범 ‘원 포 유(ONE 4 U)’로 데뷔했다. 이후 '핫 게임(HOT GAME)' '2MYX' '인세인(INSANE)' '스네이크(Snake)'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중국활동을 앞둔 에이젝스는 멤버 형곤, 문지후, 윤영, 승엽, 승진 5인조로 활동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